반응형 민박집5 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 거제도 구선장 1박 2식 바다밥상 오늘N 2364회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방송 밥 잘 주는 민박집 거제도 선장의 1박 2식 바다밥상 🐟🍤 을 찾아 떠난 곳은 거제도의 횟집 겸 민박집이에요.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이 거제도를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1박 2식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주인장은 구대호 씨와 그의 아내 양소영 씨, 그리고 아들 구본혁, 구본준 씨인데요, 이 가족은 아버지 대부터 3대째 어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해요. 대호 씨는 매일 아들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 직접 운영 중인 가두리 양식장과 정치망에서 싱싱한 물고기와 해산물을 잡아 손님상에 올린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제철 맞은 고등어와 갈치를 회와 구이로 풍성하게 내고, 자연산 모둠회, 거제 특산물인 왕우럭조개, 가리비.. 2024. 10. 28. 생방송 오늘 아침 봉화군 한방능이백숙 민박집 위암투병아내 약초캐는남편 생방송 오늘 아침 4524회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방송 시골에서 돈을 벌다 위암 투병 아내 살린 귀촌 경북 봉화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한방 약초 요리와 편안한 민박 숙소를 제공하는 곳으로, 귀촌하신 곽진호 사장님과 김향숙 사장님이 운영하는 명소입니다. 특히 능이한방백숙으로 유명한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아 한 그릇의 건강을 선사하는 곳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경북 봉화의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해 있으며,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산세가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약초로 둘러싸인 민박집은 방문객들에게 도심에서 벗어난 평온한 힐링 공간을 제공합니다.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다양한 약.. 2024. 10. 21. 한국인의 밥상 구례 피아골 산중 밥집 산메기짜글이 산닭구이 예약 240926한국인의 밥상 672회 쉼, 그리고 맛의 느낌표 햇살이 속삭이고, 바람이 불며, 고요한 소란이 마음을 깨우는 그곳입니다. 자연의 시간을 오롯이 간직한 채 수많은 생명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숲입니다. 사람이 나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쉬다’라는 뜻의 한자 ‘휴(休)’가 되듯, 사람들은 숲에서 저마다 ‘쉼’의 시간을 찾습니다. 인생의 쉼표를 찾아 숲으로 떠난 사람들이 발견한 맛의 느낌표! 숲의 생명력 가득한 맛의 낙원으로 떠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쉼 없이 걸어온 최불암 선생님이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고, 아내인 배우 김민자 씨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숲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내 어린 날의 숲, 추억을 품다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전라남도 구례군의 피아골. 해발.. 2024. 9. 26. 인간극장 리베와 에녹 지리산 산청 시골민박집 예약 인간극장8월 12일 (월) ~ 16일 (금) 방송 리베와 에녹 오랫동안 수녀로 살다가 함께 수녀복을 벗은 리베와 에녹은 수녀였던 자매가 귀촌했다는 소식에 세상 물정 모르는 수녀님들을 걱정하는 좋은 이웃들이 모여듭니다. 어떤 이는 철마다 제철 농작물을 가져다주며 7년 동안 응원을 해주었고, 귀촌한 이웃 형제는 민박집 팻말을 공들여 만들어주었습니다. 깊은 새벽, 자매는 함께 기도하고 지리산 운무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현실은 호수 위에 뜬 백조처럼, 물 아래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녀에서 민박집 사장님이 된 리베와 에녹은 예약 달력이 휑한 상태에서, 그나마 모은 예약비로 에어컨과 건조기를 들여놓고 나니 빈손이 되었습니다. 동.. 2024. 8. 12. 한국기행 고수의 봄 밥상 1부 - 우도 해초비빔밥 너물밥 유일한 밥집 통영 봄나물 EBS 한국기행 748편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방송 고수의 봄 밥상 따뜻한 봄볕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 산과 들녘에는 쑥이며 달래, 냉이, 머위들이 지천이며, 바다에는 톳, 미역, 쑥쑥 올라오고 있습니다. 봄의 기운을 차곡차곡 모아 봄나물을 비벼 한 그릇 비우면 왠지 내 몸의 봄도 깨어날 것만 같지 않나요? 그 심신을 설레게 하는 봄맛을 제대로 맛 보여줄 손맛 고수들을 찾아 나선 기행입니다.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깨워줄 향긋한 봄 밥상 맛보러 떠나봅시다. 맛의 고수가 산다, 우도 봄 바다의 맛을 보기 위해 통영 우도로 떠난 지리산 시인 이원규 작가님. 우도는 4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통영의 봄나물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맛의 고수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도의 유일한 .. 2024.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