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군산 고군산군도 1일 3식 민박집 예약, 필리핀 신애 씨 밥 잘 주는 민박집 촬영지

 

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

 

 

 

바다 보양식 총출동! 1박 3식 민박

 

군산 고군산군도에는 하루만 머물러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를 제공하는 민박집이 있습니다.

 

 

바로 박병근(65세) 씨와 김신애(54세) 씨가 운영하는 민박집입니다.

 

 

필리핀이 고향인 안주인 신애 씨는 선교 활동을 하러 필리핀에 온 남편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편지를 보내는 남편의 정성에 감탄해 결국 결혼을 하고 신시도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나라와 낯선 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했지만, 가족들에게 밥을 해주기 위해 시누이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습니다.

 

 

지금은 한국 생활 28년 차 베테랑 민박집 주인장이 된 신애 씨입니다.

 

 

 

 

 

 

 

민박집의 아침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간장게장에 제철 고등어구이, 반찬 10종이 나옵니다.

 

 

 

 

 

 

점심은 큼지막한 도미찜과 오징어 볶음, 꽃게탕이 상을 장식합니다.

 

 

 

 

 

 

 

저녁은 싱싱한 활어회와 제철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맛깔난 바다 밥상을 맛보고 나면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스릴만점, 해상 집라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해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휴가!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떠나 보세요.

 

 

 

 

오늘엔 군산 1일 3식 민박집 예약 정보는 여기서 확인

 

오늘N 군산 신시도 1일 3식 민박집 예약 <밥 잘 주는 민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