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스타밥집 박상민 추천 부산 반찬이 다 맛있는 삼겹살집

 

 

 

 

고기보다 반찬에 감탄! 진짜 엄마 손맛 담은 고깃집

 

밥상 위 모든 반찬이 ‘주인공’이 되는 고기집

 

부산 범일역 인근,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이는 고깃집 하나가 있다. 이름하여 ‘미담돈’. 얼핏 보면 평범한 고깃집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고기만큼이나 반찬이 맛있기로 소문난 숨은 강자다.

 

 

 

가수 박상민이 추천한 집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고깃집 특유의 기름 냄새도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돈된 분위기로 손님을 맞는다. 미담돈의 진짜 매력은 상차림이 시작되며 드러난다.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손님은 편하게 맛만 보면 된다. 그 사이 식탁 위에 하나둘 깔리는 반찬은 그야말로 ‘엄마 손맛’의 향연이다.

 

 

 

 

 

 

제주생오겹살부터 순두부찌개까지, 가격도 착한 정식 메뉴

대표 메뉴는 제주생오겹살(11,000원). 그 외에도 된장찌개 정식, 김치찌개 정식, 순두부찌개 정식은 각각 9,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 점심으로도, 저녁 회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점심시간에 고기를 주문하면 ‘다 구워주는 서비스’ 덕분에 혼밥족이나 여성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손님들은 “반찬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다”, “센스 있는 서비스와 친절한 응대가 인상 깊었다”는 후기를 남기며 재방문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깔끔한 매장 관리도 이곳의 강점 중 하나다.

 

 

 

고기 맛집이지만 고기만 맛있는 게 아닌 집

미담돈은 흔한 고깃집과는 다르다. ‘고기만 맛있어도 된다’는 통념을 깨고,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음식에 정성을 더했다.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는 것은 기본, 반찬의 깊은 맛과 친절한 응대까지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진짜 ‘극락 맛집’이라 불릴 만하다.

 

 

 

 

 

 

가게 정보

 

상호명: 미담돈

 

주소: 부산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21-10 1층

 

전화번호: 0507-1348-3392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대표메뉴: 제주생오겹살(11,000원), 된장찌개/김치찌개/순두부찌개 정식(각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