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퇴근후N 정영한 제주 흑우 코스요리 고깃집

 

오늘N 2343회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방송

 

 

 

퇴근후N

 

 

 

밤도깨비 여행에서 찾은 제주의 맛 
흑우 코스요리

 

 

 

 

 

월화수목금금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달려온 막내 사원, 정영한 아나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토요일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혼자만의 밤도깨비 여행을 떠난 영한 아나운서!

 

 

제주 공항 근처,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맛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현무암처럼 검은빛을 띠는 제주 토종 소, 흑우가 인기의 비결이었습니다.

 

 

무려 천연기념물 546호로 지정될 정도로 귀한 흑우는 사육 환경이 매우 까다로워 현재 약 1,000마리 정도만 사육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 방목으로 제주 청정 자연만을 먹고 자란 흑우는 마블링은 적지만 신선한 육향과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별미라고 하네요.

 

 

흑우뿐만 아니라 모든 식재료를 제주산으로 사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유양봉 사장님의 진심이 담긴 맛집입니다.

 

 

유양봉 사장님이 제주 흑우에 진심을 갖게 된 이유는 목축업을 하셨던 아버지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흑우를 귀하게 대접받는 코스로 맛볼 수 있는데, 우둔 샐러드부터 육회, 떡갈비, 편육 등 다양한 흑우 요리가 끝없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구이로는 꽃등심, 업진살, 치맛살, 부챗살, 제비추리, 늑간살 등 희소 부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을 장식하는 요리로는 제주 토종 무 ‘놈삐’로 만든 ‘놈삐국’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흑우 사골 육수로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제주 특유의 조리법인 메밀가루까지 넣어 녹진한 맛을 더했다고 하네요.

 

 

 

 

 

 

 

난생처음 귀한 흑우를 맛보게 된 영한 아나운서, 한 입 먹자마자 고소하고 담백한 흑우 맛에 흠뻑 빠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흑우를 먹다가 얼굴이 새빨개졌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 흑우 코스요리 촬영정보>

 

검은쇠몰고오는

 

주소: 제주 제주시 신대로20길 27 1층

 

전화: 0507-1352-1692

 

1~60명까지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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