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플

오늘N 종로 순라길 43년 콩국수, 의성 복숭아 농장, 부여 박시후아빠 한옥카페 8월 12일 방송 촬영지 정보

by koreahotple 2024. 8. 12.
반응형

 

오늘N 2213회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방송

촬영 업체 정보

 

 

 

[점심N] 무더위를 고소하게 날려버릴 맛? 43년 콩국수

 

 

 

점심 뭐 먹을지 고민 끝! 오늘N의 공식 점심 메뉴 해결사, 정영한 아나운서가 찾아간 곳은? 요즘 종로에서 가장 뜨고 있는 순라길!

 

조선시대 종묘를 지키기 위해 야간 순찰을 돌던 순라군들이 지나던 길을 순라길이라 부르는데, 이 동순라길의 외진 곳에 숨겨진 맛집이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바로 1982년부터 43년째 자리를 지켜온 콩국수 집!

 

겉모습만 봐도 세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데~ 이곳은 2대째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여든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1대 사장님 심훈구(80)부터, 3년 전 가게를 이어받기 위해 돌아온 둘째 아들 심진식(45) 사장님까지. 대를 이어 가족이 함께하는 가게다.

 

 

 

 

 

 

그렇다 보니 세대를 불문하고 더위를 고소하게 날려버리려는 손님들로 항상 북적인다.

 

국내산 콩과 물만 사용해 진하고 꾸덕한 맛을 내는 것은 기본!

 

43년의 손맛이 담긴 검은콩을 황금비율로 섞어 깊은 고소함까지 더해진다.

 

 

 

 

 

 

또한 매일 담그는 김치의 양만 해도 무려 40kg!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깔나는 김치 덕분에 종로에서 김치가 가장 맛있는 집으로 통한다는 소문까지 있다.

 

진한 콩물에 한 번, 김치와의 환상적인 조화에 두 번 반한 정영한 아나운서!

 

콩국수 설탕, 소금 논쟁에 막내 사원이 선택한 것은?

 

종로의 옛 골목에서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푸근한 한 끼를 즐겨보자!

 

 

 

 

점심N 종로 동순라길

43년 콩국수 가게 정보

▼▼▼

 

오늘N 순라길 43년 콩국수 정영한 아나운서 칼국수집 <점심N>

바로 1982년부터 43년째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콩국수 집입니다!

koreahotple.com

 

 

 

 

[이 맛에 산다] 미국에서 일하던 딸, 농부가 되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경북 의성.

 

이맘때쯤이면 전쟁이 시작되는 농장이 있다는데, 바로 산비탈에 자리한 약 33,057㎡(만 평)의 복숭아밭이다.

 

장마와 폭염 속에서 시작되는 수확 전쟁.

 

 

 

 

 

 

당일 수확해 당일 출하해야 하는 복숭아는 시간과의 싸움이라 한다.

 

한평생 농부로 살아온 정용선(66), 황청자(57) 부부는 딸 정한글(30) 씨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눈에 띄게 밝아졌다.

 

뉴진스, 에스파 등 걸그룹 노래를 노동요 삼아 일하는 한글 씨.

 

흥이 나면 화려한 춤사위도 불사한다는데.

 

사실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해 미국 여행사에서 근무했던 딸은 원래 농사가 꿈은 아니었다.

 

미국에서 경력을 쌓아 캐나다로 갈 생각이었으나, 코로나19로 발이 묶였다.

 

 

 

 

 

 

민들레 홀씨처럼 해외를 떠돌며 살고 싶었던 그녀는 결국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발이 묶인 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아버지의 설득에 넘어가 농부가 되었다고 한다.

 

수확 철이면 가족을 돕는 이가 있는데, 바로 한글 씨의 남자 친구다.

 

귀농 전 잠시 일하던 회사에서 만났다는 두 사람.

 

수확 철이 되면 데이트도 할 겸 주말마다 복숭아 농장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는데, 덕분에 복숭아 수확이 한결 빨라졌다고.

 

누구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복숭아 가족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이맛에 산다 경북 의성

정한글씨 복숭아 농장 촬영지

▼▼▼

 

오늘N 의성 정한글 복숭아 농장 업체정보 복숭아 주문 <이 맛에 산다>

바로 산비탈에 위치한 약 33,057㎡(만 평)의 복숭아밭입니다.

koreahotple.com

 

 

 

 

[커피 한잔할래요?] 밤농사 짓는 1세대 모델 출신 바리스타

 

 

특별한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은 충청남도 부여! 이곳에 밤농사를 짓는 슈퍼스타가 산다는데.

 

키 187cm의 훈훈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경운기를 몰고 밤 농장으로 향하는 이분!

 

바로 1960년대 1세대 모델 출신이자 배우였던 박용훈(79) 씨다.

 

연예계 생활을 은퇴한 뒤 3대에 걸쳐 살아온 한옥으로 돌아와 밤과 논농사를 지으며 카페와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용훈 씨!

 

동네에서 유명한 스타로 소문났지만, 사실 아들이 더 유명한 슈퍼스타라는데.

 

알고 보니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한류 스타 박시후 씨가 아들이라고 한다.

 

카페 내부에는 박시후 씨의 등신대와 인형이 자리하고 있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팬들이 많다는 이곳!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에 반해 단골이 되어 돌아가는 손님도 많다는데.

 

 

 

 

 

 

 

이북에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살던 용훈 씨의 할아버지가 매화 낙지라는 동네에 지은 한옥!

 

천석꾼, 만석꾼으로 소문날 정도로 일대에서 명망 높은 부잣집이었다고 한다.

 

본채와 사랑채를 살려 5년 전부터 민박집으로 운영하고, 벼를 저장하던 창고였던 건물은 카페로 리모델링해 오픈했다고 한다.

 

직접 농사지은 밤을 활용한 밤 라테, 직접 담근 생강청을 넣은 따뜻한 차가 이곳의 대표 메뉴!

 

왕년의 음악다방 DJ였던 용훈 씨의 선곡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알음알음 찾아오는 손님들과 사진도 찍어주느라, 아들 박시후 씨보다 바쁠 때도 많다는 이 동네 슈퍼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한 잔을 만끽해보자!

 

 

 

 

커피 한잔할래요 충남 부여

박용훈 밤농장 카페&민박집 촬영지

▼▼▼

 

오늘N 박시후 아빠 부여 밤농사 한옥카페 민박집 <커피 한잔할래요?>

이곳에 밤농사를 짓는 슈퍼스타가 산다고 합니다.

koreahotpl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