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김대호 제주도 제주공항 고기국수 맛집

 

MBC

생방송 오늘 저녁 2246회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방송

 

 

 

아래에서 방송에서 소개된 업체 정보와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김대호의 주말N

---

 

 

오픈런 필수! 베지근한 맛의 정체는?

 

슈트를 입지 않고 편안한 사복을 입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활주로 런웨이 대신 제주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기 위해 먹부림 출장에 나섰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제주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기국수 식당이었습니다.

 

 

 

고기국수는 원래 제주에서 잔칫날에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으로, 돼지 사골 육수에 수육을 올려주는 제주 향토 음식입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김석영(45), 박보라(42) 부부는 제주의 전통 레시피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 식당은 제주를 오감 중 미각으로 먼저 경험하고자 하는 손님들로 늘 붐비고 있습니다. 주중이나 주말이나 항상 웨이팅을 각오하고 방문해야 할 정도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국수처럼 보이지만, 이곳의 비결은 돼지 뼈만을 하루에 200kg씩, 12시간 이상 푹 우려내 깊고 담백한 맛을 내는 데 있습니다. 고명으로 사용하는 고기도 오직 제주 암퇘지의 전지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삶아낸 중면을 한 번 토렴해 면발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고기 육전과는 다른 매력의 제주 흑돼지의 방심살로 만든 돼지고기 육전과,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뿔소라를 매콤하고 새콤하게 무쳐낸 뿔소라 문어 무침도 별미라고 합니다. 이처럼 제주 고기국수로 제주의 깊은 맛을 느끼며 속을 든든하게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 리뷰

이곳은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리뷰에 따르면, 고기국수는 육수가 진하면서도 고기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마지막 식사로 선택하기 좋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특히 뿔소라문어무침은 매콤하고 감칠맛이 있어 고기국수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육전은 신선하고 크기가 커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가족 여행에서도 이 맛집은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음식이 깔끔하고 푸짐해 부모님과 가족 모두가 만족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곳은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이 맛집에서는 제주 특유의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토 스팟도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서 맛있는 고기국수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늘 저녁 김대호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