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생생정보 2029회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방송
전설의 맛
79년 전통 설렁탕 & 도가니무침
한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 노포는 1946년부터 운영되어 온 설렁탕 전문점입니다. 이 곳은 3대에 걸쳐 장인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설렁탕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왔으며, 이제는 4대째로 이어지는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게는 도가니탕과 설렁탕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한국 전통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은 매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번은 방문객이 설렁탕에 매우 만족해 다음에는 도가니탕을 먹으러 다시 방문했는데, 도가니가 통째로 나와 사장님이 직접 잘라주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잘라진 도가니를 국물에 넣어 먹으니, 더욱 따뜻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도가니무침은 양배추쌈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리뷰어들이 설렁탕의 국물을 칭찬하며, 맑고 깊은 맛이 일품이라고 말합니다. 이곳의 고기는 다른 설렁탕집과는 달리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다고 하며, 특히 뽈살을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친절함도 빼놓을 수 없는 이 가게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직원들의 친절함과 미모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이 노포의 깍두기는 특히 인기가 많아서 많은 이들이 깍두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김치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게의 설렁탕은 서울의 유명한 설렁탕집들보다도 더 맛있다고 평가받는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입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오래된 노포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도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점들이 모여 전통 있는 이 설렁탕집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1946년부터 이어져 오는 맛의 전통을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메뉴 가격
설렁탕 11,000원
도가니탕 26,000원
꼬리곰탕 23,000원
도가니무침 (소)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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