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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전남완도 청산도 섬마을 할매밥상 민박집

by koreahotple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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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69회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방송

 

 

 

걸어서 섬 둘레길

 

 

 

3부 - 청산도 슬로길

 

 

 

 

 

모두가 잠든 시간, 어둠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 씨.

 

 

그가 향한 곳은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발걸음이 저절로 느려진다는 총거리 42.195km의 청산도 슬로길입니다.

 

 

 

 

 

 

고즈넉이 길을 걷다 보면,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청보리밭과 유채꽃밭이 나타납니다.

 

 

이 길은 느리게 걸을수록 그 매력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적산에 위치한 ‘범바위’는 호랑이가 기지개를 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깊은 웅장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조차 길을 잃을 정도로 신비한 기운이 맴도는 곳으로, 기(氣)를 충전할 수 있는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멀리서 온 손님을 그냥 보내지 않는다며, 섬마을 할머니들은 갓 잡은 싱싱한 삼치와 바다 내음을 머금은 다양한 반찬으로 푸짐한 상을 차려 줍니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가득한 이 섬마을 할매 밥상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윤은준 사진작가와 함께 쉼표 같은 섬, 청산도 슬로길에서 지친 일상 속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는 낭만적인 여행을 떠나보세요.

 

 

 

 

 

한국기행 청산도 섬마을 할매백반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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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전남 완도 청산도 할매백반 민박집 <걸어서 섬 둘레길 3부>

이곳은 시골 밥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정겨운 식사를 제공하며, 텃밭에서 바로 뜯은 싱싱한 채소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손수 담근 된장과 함께 상추쌈을 먹으면 상쾌한 향이 입안을 감싸

koreahotple.com

 

 

 

 

출처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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