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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수상한 가족 함양 지리산 네 자매 곶감 주문

by koreahotple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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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늘N 2383회

 

 

수상한 가족

다시 뭉친 곶감 네 자매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방송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의 산골 마을.

 

 

첫째 박현순(60), 둘째 박정순(59), 셋째 박인순(57), 넷째 박해순(54) 씨 네 자매가 5년 전부터 고향에 모여 곶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시로 떠났던 네 자매가 다시 모이게 된 이유는, 아버지께서 미리 유산으로 1억 원을 물려주셨는데, 돈을 나누기보다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며 곶감을 만들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리더십이 뛰어난 첫째는 동생들에게 할 일을 분담하고 전체적인 계획을 잡으며, 행동대장인 둘째는 감을 깎고 힘쓰는 일을 담당합니다.

 

 

부드러운 성격의 셋째와 넷째는 언니들의 말을 잘 따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네 자매가 이렇게 뭉칠 수 있었던 데는 큰언니 현순 씨의 역할이 컸습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바쁘셔서 아홉 살 때부터 동생들의 밥을 챙기고,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동생들을 이끌었으니까요.

 

 

 

 

 

 

공부에 재능도 있고 뜻도 있었지만, 동생들을 고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던 큰언니.

 

 

동생들은 늘 그런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현순 씨는 잘 따라와 준 동생들에게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합니다.

 

 

단풍이 드는 지리산 자락에서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네 자매의 집.

 

 

오늘 그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촬영 업체 및 주문정보>

 

 

- 상호명: 지리산농산몰

 

 

- 함양 곶감 구매처

 

 

- 주소: 경남 함양군 휴천면 동강평길 18-2

 

 

- 연락처: 010-2848-5042

 

 

 

 

사진 출처: MBN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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