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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김포 숲속 통나무 카페 촬영지 정보

by koreahotple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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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323회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방송

 

 

 

커피 한잔할래요?

 

 

 

일주일에 이틀만 영업?
숲속 통나무집

 

 

 

 

 

 

오늘 찾아간 곳은 경기도 김포입니다. 이곳에는 일주일에 단 이틀만 영업하는 울창한 나무 숲속 통나무집이 있습니다.

 

 

마치 동화에 나오는 아기 돼지 삼 형제 집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노영선(45), 노영은(43) 자매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 자매는 25년 된 산장 느낌의 통나무집을 보자마자 운명처럼 이끌려 이곳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일을 했지만 수제청을 만드는 취미가 있었던 영은 씨와, 10년간 가정주부로 홈 베이킹이 취미였던 언니 영선 씨가 함께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놀기만 하는 첫째 돼지와 일만 하는 셋째 돼지와는 달리 워라밸을 챙기는 둘째 돼지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곳에서 즐기는 달달한 라테는 기본이며, 동생 영은 씨가 따로 클래스를 할 정도로 자부심을 가진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는 이 카페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언니 영선 씨가 만드는 샌드위치와 촉촉하면서도 적당히 달콤한 프렌치토스트도 인기 있는 디저트입니다.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매일 아침 방역 소독과 화단 관리, 자라나는 잡초를 뽑는 일은 필수입니다.

 

 

1,983㎡(약 600평) 규모의 숲속 카페를 관리하느라 정작 워라밸을 즐기지 못하고 있지만, 주말에 몰리는 손님들을 위해 평일에도 통나무집을 가꾸고 있는 자매입니다.

 

 

 

 

 

 

일주일에 이틀만 영업하는 이 숲속 통나무집을 <커피 한잔할래요?>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김포 숲속 통나무집 카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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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김포 숲속 통나무집 카페 어디? <커피 한잔할래요?>

경기도 김포의 숲속 통나무집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카페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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