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6회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방송
괜찮아유~ 반전 매력 충남 내포 밥상
- 넉넉한 자연이 멋스러운 충청남도
- 반전 매력 가득한 충남의 맛
- 정성과 맛에 놀라다♥
- 충남 대표들과 함께한 맛기행
이번 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6회에서는 충남 홍성과 예산을 배경으로 지역의 특별한 맛을 탐방합니다.
게스트로 나오는 코미디언 최양락 씨는 어린 시절부터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오락부장을 맡아 활약할 만큼 남다른 끼를 자랑해왔죠.
데뷔 이후에는 ‘네로 25시’, ‘괜찮아유’와 같은 코너로 단숨에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가, 이번에는 충남의 맛을 소개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번 편에는 충남지사 김태흠 도지사님도 함께하시는데요,
방송 외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라는 김 도지사님이 일일 가이드로 나서서 자신이 매주 찾아갈 정도로 애정하는 ‘찐 단골’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홍성과 예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충남의 별미들!
최양락 씨와 김태흠 도지사가 함께한 이번 여정에서는 돼지곱창구이부터 시작해, 탱글탱글한 소머리 수육과 호박 먹인 미꾸라지로 만들어진 고소한 추어국수, 아삭한 김치로 감싼 독특한 김치말이 만두전골까지 다양한 맛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들이 식객 허영만과 함께 맛보며 소개할 충남의 맛과 정성 가득한 요리들을 통해 진정한 충남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충남의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이곳들에서 잊지 못할 맛있는 경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충남의 향토 음식 여정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충남 홍성에서 유명한 호박먹인 추어국수 맛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식당은 충남 홍성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소머리수육과 추어어죽이 대표 메뉴입니다.
이곳의 어죽은 독특하게 호박 먹인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추어탕보다 더욱 고소하고 걸쭉한 맛이 특징입니다.
국물에는 수제비와 소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 끓일수록 걸쭉해지면서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적힌 설명에 따르면, 어죽을 주문한 후 약 10분 정도 더 끓여 먹으면 가장 맛있다고 해요.
소머리수육은 적당한 비계와 살코기가 어우러져 쫀득한 식감을 주며, 함께 제공되는 칼칼한 양념장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많은 리뷰어들이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돋보인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곳에서는 추어튀김도 인기가 높으며,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가게 내부는 소박한 시골 식당 분위기지만, 음식 맛은 일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이곳은 혼자 또는 소수 인원보다는 여럿이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근에 광천역이 있어 접근성도 좋고,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백반기행 예산 촬영식당정보>
광천원조어죽
- 주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 예약전화: 0507-1400-2572
- 추어어죽 9,000원, 소머리수육(소)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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