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녀님1 인간극장 리베와 에녹 지리산 산청 시골민박집 예약 인간극장8월 12일 (월) ~ 16일 (금) 방송 리베와 에녹 오랫동안 수녀로 살다가 함께 수녀복을 벗은 리베와 에녹은 수녀였던 자매가 귀촌했다는 소식에 세상 물정 모르는 수녀님들을 걱정하는 좋은 이웃들이 모여듭니다. 어떤 이는 철마다 제철 농작물을 가져다주며 7년 동안 응원을 해주었고, 귀촌한 이웃 형제는 민박집 팻말을 공들여 만들어주었습니다. 깊은 새벽, 자매는 함께 기도하고 지리산 운무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현실은 호수 위에 뜬 백조처럼, 물 아래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녀에서 민박집 사장님이 된 리베와 에녹은 예약 달력이 휑한 상태에서, 그나마 모은 예약비로 에어컨과 건조기를 들여놓고 나니 빈손이 되었습니다. 동.. 2024.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