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곡하와이1 동네 한 바퀴 창녕 부곡온천 김순조 할머니 땅콩집 주문 동네 한 바퀴 290회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방송 오늘도 안녕하다 경상남도 창녕군 여전히 뜨거운 추억, 부곡 온천의 산증인 1980년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 신혼부부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온도인 78도의 온천수가 흐르는 부곡입니다. ‘이번 휴가 때 하와이 다녀왔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낼 만큼 서민들의 대표 휴양지였던 부곡하와이는 38년 만에 문을 닫았지만, 뜨거운 온천수는 여전히 땅속에서 흐르며 온천 동네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을 거닐며 추억을 되새기던 동네지기가 만난 이는 바로 김순조(88) 어르신입니다. 60년 세월 동안 부곡면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땅콩을 내어주며 청춘을 바쳤고,.. 2024.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