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돌미역1 극한직업 청등도 자연산 돌미역 <818회 한여름의 사투> 240803 극한직업 818회 한여름의 사투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여름이 오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여름 바다의 맛을 전하기 위해 강한 파도가 치는 갯바위에서 미역을 채취하는 사람들부터, 여름 간식으로 사랑받는 옥수수를 수확하기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나 더위를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까지! 한여름의 귀한 선물을 얻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거센 파도와 사투를 벌어야 얻을 수 있는 자연산 돌미역 전라남도 진도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30분을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는 청등도(靑藤島). 이곳 주민들은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 내내 쉴 틈 없이 바빠진다. 그 이유는 바로, 1년 동안 거친 파도를 견디며 자라난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기 위해서다. 날씨가 좋아지고 파도가 잠잠.. 2024.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