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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분저울마을 요리, 동궁사 지훈스님, 고광자 전통장 주문하는 곳 '맛味 스며들다 숨은 고수들의 초대' 촬영지 정보

by koreahotple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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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67회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방송

 

 

 

맛味, 스며들다 - 숨은 고수들의 초대

 

 

 

뛰어난 솜씨와 경지를 취했음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몸을 낮추어

 

주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숨은 고수들의 초대

 

고수들의 밥상, 그 맛味에 스며들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그는 소소한 밥 한 끼 정성껏 지어내느라 당신의 평생을 바친 어머니일 수도 있고, 또 지나가는 길손도 그냥 보내지 않고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며 위로를 더하는 어느 촌부, 어느 사찰의 부엌일 수도 있다.

 

함께 어우러지는 밥상이기에 ‘고수의 밥상’은 예술이자 삶이며, 그리고 진한 정을 베푸는 나눔이다.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식당의 유명한 요리사는 아니지만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밥 한 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혼까지 채워주는 식탁을 차려내는 밥상의 ‘은둔 고수’들.

 

빼어난 절경과 함께 눈과 입,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고수의 밥상으로 초대한다.

 

 

 

 

계량 없이도 척척! 우리 마을 손맛 고수 열전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충청북도 괴산군의 분저울 마을에서 마을 요리 경연이 열립니다.

 

이 마을의 베테랑 콤비인 안금수(79세) 씨와 이정숙(75세)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요리로 경연에 참가합니다.

 

마을의 막둥이 이영애(63세) 씨와 하미야(63세) 씨도 새로운 도전자로 나서, 여름철 별미와 씨앗동 무침 요리를 준비합니다.

 

또한, 작년 꼴찌의 설움을 씻기 위해 김순애(71세) 씨와 권월례(78세) 씨도 이웃집 비법 고추장을 사용한 돼지고기 요리로 도전합니다.

 

모든 요리가 한자리에 모이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순간, 마을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분저울마을 촬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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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충북 괴산 분저울 마을 요리 경연 <맛味, 스며들다 숨은 고수들의 초대>

240822 한국인의 밥상 667회 맛味, 스며들다 숨은 고수들의 초대

koreahotple.com

 

 

 

 

산골짜기 암자의 숨은 고수, 밥 한 그릇의 가르침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의 블루로드를 따라가면 만나는 작은 암자에서 지훈 스님이 수행을 이어갑니다.

 

스님은 언제든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밑반찬과 장아찌를 준비해두고 있으며, 이번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오색수제비를 대접합니다.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드는 음식을 만드는 일이 스님에게는 수행의 일부입니다.

 

또한, 새송이버섯과 가지 장아찌 등 자연의 시간에 맡겨 완성된 음식들이 스님의 따뜻한 밥상에 올라, 지친 이들에게 쉼과 평화를 선사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동궁사 촬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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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동궁사 지훈스님 장아찌반찬 오색수제비 <맛味, 스며들다 숨은 고수들의 초대>

240822 한국인의 밥상 667회 맛味, 스며들다 숨은 고수들의 초대

koreahotple.com

 

 

 

 

시대와 사람을 잇는, 고수의 위로 한 상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고광자(61세) 씨는 수십 년의 내공을 담아 음식을 만듭니다.

 

그녀의 장독대에는 음식에 따라 쓰임새가 다른 다양한 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가난한 살림에도 부엌을 따뜻하게 지켜온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광자 씨도 부엌에서 새로운 음식을 연구하며 배워나갑니다.

 

고려시대 음식인 ‘쌍하’를 재현한 만두와 옛 기록에 따라 만든 간장을 비롯해, 그녀의 밥상에는 과거와 현재, 동서양의 만남이 녹아 있습니다.

 

광자 씨가 짓는 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치유와 만남의 상징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남원 전통장 촬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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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남원 고광자 맥장 민어장 두장 발효식품 주문 어디서? 업체정보 <맛味, 스며들다

200여 개의 항아리가 도열한 고광자(61세) 씨의 장독대에는 켜켜이 쌓인 세월과 함께 음식에 따라 달리 쓰이는 십수 가지의 장들이 담겨있습니다.

koreahotple.com

 

 

 

 

 

출처 KBS 한국인의 밥상

 

- 프로듀서 임기순

 

- 연출 배상만 / 작가 이시애

 

- 프리젠터 최불암

 

-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방송일시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KBS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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