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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전북 전주 존 양조장 수제맥주

by koreahotple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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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70회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방송

 

 

 

우리 동네 핫 플레이스

 

 

 

늘 비슷한 풍경, 비슷한 장소에 지쳐가는 요즘.

 

어디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핫하고 눈길 가는 곳들이 있다면?!

 

그동안 몰라서 갈 수 없었던 서울 속 특별한 장소부터,

 

우리 동네 사람이 아니고서야 알 수 없는 현지인 핫플레이스까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동네의 재발견!

 

살아보니 알 수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2부 - 존의 전주 사랑방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전통의 멋을 간직한 도시, 전주입니다.

 

전주의 고즈넉한 매력에 푹 빠져 15년째 전주살이를 자처한 부부가 있습니다.

 

 

 

 

 

 

전주의 유일한 양조장이자 수제 맥줏집을 운영 중인

 

미국인 존 게럿 씨와 배우자 이한나 씨입니다.

 

젊은 시절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살아왔지만,

 

서로의 고향도 아닌 곳에 터를 잡고 살 정도로 전주를 애정하는 부부입니다.

 

 

 

 

한국기행 존 전주 수제맥주집 어디? 

 

 

한국기행 전북 전주 존 수제 맥주 양조장 <우리 동네 핫플레이스 2부>

전주에 위치한 '노매닉 브루잉 컴퍼니'는 수제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전주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이 도시에 현대적인 수제 맥주 문화를 더해주며, 많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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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알려진 관광지인 한옥마을 대신,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전주의 로컬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싶다고 합니다.

 

호숫물에 비친 산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아중호수 생태공원부터,

 

전주의 대표 시장인 남부시장 나들이까지!

 

미국인 존의 시선에서 본 전주는 어떤 모습일까요?

 

 

 

 

 

 

전주가 좋아 많은 이들에게 전주의 매력을 공유하고 싶다는 부부입니다.

 

오늘은 부부의 맥줏집 2층에서 특별한 파티가 열리는 날입니다!

 

스코틀랜드인 친구 ‘로라’와 한국 남자 ‘병권’ 씨가 아이의 돌잔치를 부탁했습니다.

 

전주에 사는 외국인과 국제결혼 커플들의 핫플레이스라는

 

존의 특별한 사랑방으로 초대합니다.

 

 

 

 

사진 EBS 한국기행

 

매주 월~금 밤 9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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