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곡리1 한국인의 밥상 추석기획 봉곡리 황곡마을 한가위 밥상 한국인의 밥상 671회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방송 [추석 기획] 그들은 왜, ‘남’이 아닌 ‘이웃사촌’이 됐을까? 마음이 오가고 정을 나누는 밥상 덕분이었다. 만날 수 없는 어머니 대신 어머니가 되어주고, 멀리 있는 자식 대신 아들, 딸이 되어주는 사촌보다 가까운 내 이웃과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밥상! 숨 가쁘게 바쁜 하루에 가족끼리 밥 한 끼 같이 먹기가 어려운 요즘, 3대가 밥상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풍경은 명절 이외엔 보기 힘든 우리네 일상이다. 우리에게 ‘밥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에게 밥상은 한데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지난 추억을 나누는 ‘가족’ 아닐까? 1인 가족 시대, 혼밥시대... 새로운 가족 형태와 문화로 삶이 변화됐지만 여전히 우리는 ‘밥상’.. 2024.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