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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는 자연산이다 5부 목청꾼 양원모 야생꿀 목청꿀 주문

by koreahotple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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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64편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방송

 

 

 

나는 자연산이다

 

 

 

5부. 
황금빛 보물, 목청! 🐝🍯 

 

 

 

 

 

나무와 벌이 합작해 만들어내는 보물

 

 

1년 중 단 3개월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야생 꿀, 바로 목청입니다.

 

 

벌목 일을 하다가 우연히 보물찾기처럼 발견한 목청의 매력에 푹 빠져,

 

 

목청꾼이 된 지 어언 15년이 넘었다는 양원모 씨입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험한 산을 누비며 벌을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나무 사이를 맴도는 벌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윙윙’ 기분 좋은 벌 소리가 들리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나무가 썩어 속이 비어 옹이구멍이 생기면,

 

 

야생 벌들이 그 속으로 들어가 집을 지어 생기는 목청입니다.

 

 

천적의 눈을 피해 오랜 시간 키워낸 벌집이기에 농축된 꿀맛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사람 손길 한 번 닿지 않은 자연산 그 자체입니다!

 

 

키 큰 나무들 속에 집을 짓기에 나무를 올라야 하는 고된 채취 작업!

 

 

보호 장비로 단단히 무장을 해도 벌에 쏘이는 일은 부지기수입니다.

 

 

그럼에도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꽉 찬 꿀을 발견할 때의 희열 때문이라고 합니다.

 

 

벌과의 사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보물, 목청.

 

 

나무 속에 숨겨진 가을 산의 보물은 어떤 모습일까요?

 

 

 

 

 


 

 

 

<방송촬영 업체정보>

 

 

- 자연산 목청,석청 헌터

 

 

- 연락처: 010-6434-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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