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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주왕산 손국시 산나물 한 상 노포 맛집

by koreahotple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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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2243회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방송

 

 

노포의 손맛

 

글 아래에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주왕산에 위치한 95세 할머니가 만드는 손국시 칼국수와 산채 산나물 정식 맛집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95세 할머니가 만드는 주왕산 손국시

주왕산 자락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포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오랜 기간 이 골목을 지켜온 곳이 있습니다. 무려 64년 동안 손국시를 판매해온 이영수(95세) 할머니와 조태희(73세)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식당이 오랜 세월 동안 제공해온 메뉴는 바로 손국시와 산나물 한 상입니다.

 

 

투박하지만 균일한 크기로 밀고 썰어낸 국수 면은 담백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수한 맛의 비결은 바로 콩가루입니다. 안동 출신인 주인장이 집에서 해 먹던 국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고 합니다.

 

 

구수한 콩가루 맛과 어우러지는 국물은 담백하고 삼삼한 맛을 극대화해줍니다. 고명으로 사용되는 배추와 나물, 호박은 모두 주인장이 직접 기르는 것입니다. 외진 곳에 위치하여 시장에 가기 어려운 만큼, 모든 식재료는 직접 농사를 지어 사용합니다.

 

 

고사리, 취나물 등 텃밭에서 재배하는 제철 나물들은 모든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산채정식 역시 이 나물들을 이용하여 차려낸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손국시와 산채정식 한 상을 이 노포에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녁 주왕산 95세 할머니 손국시 노포 맛집 정보

 

 

이곳은 주왕산에 위치한 식당과 숙박시설을 겸비한 한식 전문점입니다 이곳 상가단지 안에서 내력이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곳이지요. 메뉴로는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사과동동주가 있습니다. 오밀조밀한 세련미는 없지만 순박하고 넉넉한 산골의 밥상이 감격스러울 정도로 입맛을 당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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