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연호1 나는 자연인이다 '다한다 주식회사' 김연호 자연인 나는 자연인이다 623회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방송 '다 한다 주식회사' 자연인 김연호 태양의 맹렬한 기세도 서서히 가라앉고 더위도 한층 누그러집니다. 해발 500m에 자리한 황토벽돌집에도 한층 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계절의 나들목입니다. 자연인 김연호(59) 씨는 또다시 바빠집니다. 맨몸으로 지붕에 올라가 연통 청소도 해야 하고, 황토찜질방을 데울 땔감도 틈틈이 준비해야 합니다. 함께 사는 동물 식구들, 환절기에 기력 보충하라고 보양식도 준비해야 하는데, 입맛이 제각각이라 손도 많이 갑니다. 강아지 순심이는 과일을 좋아해 그나마 수월하지만, 고양이들은 메뚜기를 잘 먹어서 잠자리채를 들고 온 풀숲을 헤매야 합니다. 혼자서 뭐든 다 해결하는 그는 ‘다 한다.. 2024.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